2022년 12월 19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월드컵 결승전에서 3대3으로 향한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하며 아르헨티나가 우승컵을 차지했다.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에겐 월드컵 첫우승이자 축구역사상 첫 번째 ‘4관왕’(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발롱도르, 올림픽, 월드컵)에 오른 최고의 선수가 되었다. 메시는 앞으로도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은퇴하지 않고 세계 챔피언으로서 경기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한국종합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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