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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Paris Art Expo, 파리 중심부 Galerie 24-B에서 성황리 개최

한국미술진흥원(KAPA)과 무사인터내셔널(MUSA International)의 협업으로
한국 작가 11인, 국제 미술계의 주목을 받다
Eleven Korean Artists Capture Global Attention at the 2025 Paris Art Expo

박수용 | 기사입력 2025/12/11 [14:15]

2025 Paris Art Expo, 파리 중심부 Galerie 24-B에서 성황리 개최

한국미술진흥원(KAPA)과 무사인터내셔널(MUSA International)의 협업으로
한국 작가 11인, 국제 미술계의 주목을 받다
Eleven Korean Artists Capture Global Attention at the 2025 Paris Art Expo

박수용 | 입력 : 2025/12/11 [14:15]

2025123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 파리 1구의 핵심 문화 공간인 Galerie 24-B에서 개최된 ‘2025 Paris Art Expo(4th Edition)’35개국 85명의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미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한국미술진흥원(KAPA Korea Arts Promotion Agency)과 국제 현대미술 플랫폼인 무사인터내셔널(MUSA International Art Space)이 전략적으로 협업하여 운영한 행사로, ‘Contemporary & International’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여 아시아·유럽·중동·남미·아프리카 등 35개국 85명의 다양한 지역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루브르 박물관 인근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상징성을 갖춘 전시장 Galerie 24-B에는 행사 기간 동안 세계 각국의 컬렉터, 큐레이터, 갤러리스트 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123일 오후 6VIP 오프닝으로 시작된 이번 엑스포는 Painting, Photography, Sculpture, Installation, Mixed Media, Video Art 등 폭넓은 시각 예술 언어를 한자리에 선보이며 현대미술의 장르적 확장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모든 출품작을 실물 구매가 가능한 형태로 운영하여 컬렉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 실질적인 작품 유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섹션에 참여한 11명의 한국 작가들은 전통 재료인 한지와 자연 소재부터 아크릴, 혼합 매체, 조각, 영상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기법을 통해 한국 고유의 미학과 현대적 감각을 국제 관객들에게 제시하여, 국제 무대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국내 참여 작가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홍정희 작가의 ‘Colorful(2018)’을 비롯해 주은화의 ‘A Bond of Fate(2025)’, 강채송의 ‘Innumerable(2025)’, 김미성의 ‘Looking for Me-6(2025)’, 김순옥의 ‘Iguacu Falls(2024)’ 등이 관람객을 맞이했다.

또한 영상 매체를 활용한 김용미의 ‘Peacefully(2025)’, 사진과 회화를 결합한 김용성의 ‘Stroller(2025)’, 조형토와 옻칠을 활용한 권수미의 ‘Portrait of Beauty-2(2025)’ 등 독창적인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들이 전시 공간을 채웠다.

이외에도 이도선의 ‘Oh, Jesus! Gloria of Perfume(2023)’, 이현정의 ‘Drifting toward Freedom(2025)’, 이정연의 ‘Re-Genesis II-12(2020)’ 등은 한국적 정서와 세계적 화법이 결합된 수작이라는 현지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파리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위 작가들은 2025 Paris Art Expo 공식 카탈로그 순서 기준)

 

 

 

이번 2025 Paris Art Expo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한국 현대미술의 국제 경쟁력을 유럽 현지에서 직접 확인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한국미술진흥원과 무사인터내셔널의 긴밀한 협력은 한국 작가들에게 안정적인 해외 데뷔 및 진출 플랫폼을 제공하는 실질적인 교두보 역할을 수행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가 향후 유럽을 넘어 글로벌 미술시장 전반으로 한국 미술의 영향력을 확장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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