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은 ‘국가보훈부 이동보훈복지사업(BOVIS)’ 제17주년을 맞아 복권기금과 함께 고령 참전유공자의 재가복지를 일부 지원한다고 밝혔다.
만 65세 이상의 독거 또는 부부세대 보훈대상자로서 기초생활수급자, 의료급여수급자, 차상위계층 해당자, 기초연금 수급자 등에 해당되면 언제든 신청할 수 있으며, 보훈재가복지서비스, 후원 연계 위문 및 노인 생활지원용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남부보훈지청 복지과(02-3019-2365~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가보훈부에서는 국가유공자의 건강하고 명예로운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이동보훈복지사업(BOVIS)을 2007년 8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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