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희 작가가 한국미술진흥원이 주최하는 카파미술관에서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 2023 연말특집 ’크리스마스 선물전’을 개최하였다.
말을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박재희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도 말을 소재로 한 작품 6점을 선보였다. 말과 꽃의 세련된 색채 대비가 뛰어난 박재희 작가의 작품을 와인병에 담아보니 와인에 예술을 더해 매력적인 와인으로 재탄생 되었다. 말은 수묵화 기법으로, 배경은 화려한 색감으로 작업하여 동서양의 매력을 한 작품에서 동시에 느껴 볼 수 있다. 화려한 색감의 와인라벨이 와인의 주목도를 한층 높여준다.
박재희 작가는 연세대학교 생활환경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다양한 개인전 및 초대전에 참여하여 AICAF 한중일 현대작가 연합전에서 한국대표로 참가, KASS 2022 수원아트페어 초대 선정작가, 한국 마사회 선정작가전 공모당선, 제8회 대한민국평화에술제 서양화 부문 특선을 수상하였다. 현재, 앙데팡당, 송파구 미술협회,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앞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Blooming Garden 시리즈, 폭포 시리즈, 광야 시리즈, 군마도 여정 시리즈 등을 통해 위대한 자연의 생명력 있는 에너지를 그림으로 함께 공감하며, 그림뿐 아니라 공공미술, 미디어아트까지 섭렵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미술의 폭을 펼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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