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진흥원 부설 카파미술관에서 11월 20일부터 26일까지 김익준 서각국가명장 개인전이 진행된다.

▲ 한국미술진흥원 부설 카파미술관에서 전시중인 김익준 서각국가명장 개인전   © 한국종합방송

▲ 김익준 국가서각명장 작품_ 용호상박 45x155cm 팽나무 (좌), 호연지기 58x140cm 은행나무  © 한국종합방송

▲ 한국미술진흥원 부설 카파미술관에서 전시중인 김익준 서각국가명장  © 한국종합방송

김익준 서각국가명장은 먼저 그림을 구상하고 그에 상응한 글을 찾아 하나의 작품에 함축된 뜻을 담아 작품 활동을 한다.

이번 한국미술진흥원 부설 카파미술관에서 전시중인 김익준 서각국가명장의 작품들도 전통 서각의 절제된 아름다움을 나무의 결에 하나의 작품으로 만난 글과 그림을 정교히 새겨 생동감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였다. 작품을 감상해보면 작품 한 점 한점 마다 예술작품 완성을 위한 작가의 예술혼이 담긴 결과물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김익준 서각국가명장은 개인전 및 회원전에 다수 출품하여, 대통령상, 환경부 장관상, 국방부 장관상, 제6회 대한민국평화예술대전 서각 최우수상(통일부 장관), 제12회 대한민국평화예술대전 서각 대상(서울특별시장)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미술.공예 초대작가, (사)평화미술협회 추천작가, 평화예술제 서각분야 초대작가, 한국미술협회 전통공예 회원, 한국미술진흥원 부설 미술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