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진흥원 부설 카파미술관에서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노재영 국가목조각명장 개인전이 진행되었다.
노재영 국가목조각명장은 커다란 나무 덩어리에서 본질을 발견하고 나무 각각의 특성을 잘 살려 작업을 한다. 자연 그대로의 나무가 노재영 국가목조각명장의 손길이 닿으면 예술로 승화된다.
이번 한국미술진흥원 부설 카파미술관에서 전시중인 노재영 국가목조각명장의 작품들도 나무의 질감을 그대로 살려 생명의 숨결을 불어넣는 작업을 거쳐 탄생한 작품들이다.
노재영 국가목조각명장은 개인전 및 교류전에 다수 출품하여 세계서법문화예술대전 서각대상(문화체육관관광부장관상),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 한국미술제 대상, 동아국제예술제 최우수상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서각명인(문화체육관광부 등록 제24호, 한국서화협회) , 대한민국 서각장인(대한민국 장인정신구현회), 전통목조각명장(한국명장협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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