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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프(Kiaf) 2023′ 성료

한국종합방송 | 기사입력 2023/09/22 [17:02]

‘키아프(Kiaf) 2023′ 성료

한국종합방송 | 입력 : 2023/09/22 [17:02]

 

 

▲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키아프 서울(Kiaf SEOUL 2023)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 한국종합방송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던 국내 최대 미술 축제인 키아프(Kiaf) 2023이 지난 910일 막을 내렸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 36개국 미술 애호가와 관계자들이 찾은 키아프 2023‘8만여 명의 관람객을 기록했다.

 

  

▲ 키아프 서울(Kiaf SEOUL 2023)에 참가한 이영수 작가 작품_ 우주 50호(왼쪽), 30호(오른쪽) 보석분말, 먹  © 한국종합방송

 

 

키아프 전시는 새로운 기법, 참신한 감각으로 한국 미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많은 국내외 갤러리의 신진 예술가들의 전시 공간으로 신진작가를 조명하는 데에 힘썼다.

 

 

                ▲ 키아프 서울(Kiaf SEOUL 2023)에 참가한 작가의 작품

김창열 작품(위) 물방울 97x162cm Acrylic and oil on canvas

백남준 작품 (아래) 에스키모 맨 Mixed media 160x125x100cm   © 한국종합방송



올해도 페어장의 분위기는 뜨거웠고, 단체 도슨트 투어에 나선 외국인 관람객도 곳곳에 눈에 띄었다. 이들은 감창열의 '물방울 회화', 백남준의 설치작품 등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자세히 살펴봤다.

  

'젊음과 역동성'에 무게중심을 둔 키아프는 210개 갤러리가 참가했다. 키아프 참가 갤러리들의 작가 홍보를 조력하고자 올해 처음 도입된 키아프 하이라이트에 선정된 20인의 작가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전문가의 심사와 더불어 관람객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었다. 최종 선정된 3인에게는 각 10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의 창작지원금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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