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희, 정환희, 정다슬 모녀 작가 ’My color‘ 3인전 개최하다. 한국미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고바슨 익산전주팰리스점 갤러리에서 열려
|
1층 카페는 고바슨 커피의 커피향이 가득 채워지고, 2층 갤러리는 한국미술진흥원과 함께하는 고바슨 갤러리 공간으로 예술의 감흥을 채운다.
정환희 작가는 유화 특유의 거침없는 붓터치로 가족의 모습을 주제로 강한 질감과 다채로운 색감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정다슬 작가는 함께 살아가는 반려견과 일상 속에서의 소통과 교감을 통해 느꼈던 순간의 감정을 담아 그림에 옮겼다. 반려견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동화적 심상으로 재해석한 그림을 감상하는 재미가 상당하다.
엄마와 딸이면서 화가이고, 선후배 사이인 김연희, 정환희, 정다슬 세 모녀 작가의 특별한 3인전은 한국미술진흥원이 운영하는 고바슨 익산전주팰리스점 갤러리 2층에서 8월 29일까지 열린다.
세 모녀 각자의 작품색을 입은 이번 전시회는 3인 3색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