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한국화 부문) 수상작_서미영 작품_동행  © 한국종합방송

▲ 서미영 작가  © 한국종합방송

작품의 예술성 및 한국미술진흥원과 부설기관 전시회 참여 실적을 반영하여 서미영 작가가 대상(한국화 부문)을 수상하였다.

한국화라면 으레 수묵화를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한지에 따뜻한 채색을 한 서미영 작가의 화풍은 보는 이의 마음을 한없이 평화롭고 따스하게 만든다.

서미영 작가는 개인전 11회 개최와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기념 특별전, 남북korea 여성오늘전, 독일괴테문화원 초대전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작품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대한민국 현대여성 미술대전 등 다양한 공모전에서 다수 수상하였다.

현재 한국미협 회원, 양천미협 회원, 현대여성미협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이외에도 최종 선정된 수상자 명단은 한국미술진흥원 홈페이지 (https://kapatv.net/) 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한국미술진흥원의 김순옥 원장은 “이례적으로 시도된 대규모 온라인 전시 2022 한국미술진흥원 특별기획전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릴 수 있었던 것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작가들 덕분입니다. 출품해준 모든 작가들의 열정과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수상자 모두에게 축하를 전합니다.”라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해마다 개최되는 한국미술진흥원 특별기획전은 3만여점의 출품작을 통해 기존의 형식적인 모든 틀을 깬 도전적인 전시도 성공할 수 있다는 사례를 보여주며 미술콘텐츠의 역할과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